<순결을 부탁해> “순결이 물건이니? 던지게?”
실전경험 전무한 순수 여대생 은다슬과,
“내가 거절하면 다른 놈 찾아갈 거 아니야?”
바람둥이 나쁜 남자 심쿵 선배 진재혁!
“어디로 가는 거예요?”
“서로 원하는 걸 하기 위해 집에 가는 중.”
어디까지, 얼마만큼 솔직해져야 하는 걸까?
알 수 없는 두근거림.
“궁금했어요.”
“어떤 점이?”
“나도 다른 여자들처럼 쉽게 쓰러트릴 수 있는지.”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순수하지만 당찬 다슬과,
나쁜 남자로 위장한 다정한 남자 재혁의
솔직하고 발칙한 청춘 로맨스!
순결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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