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C 방송국의 ‘에이스’ 백주원,굴러들어온 돌 ‘쏭팡’ 송재이를 만나다.“내 호칭은 선배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난 그쪽을 백 피디, 라고 부르면 되죠?”딱 봐도 보통이 아닌 여자였다.깐깐하고 꼼꼼하고.그런데 이 여자,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똑똑한 업무능력에 귀여운 허당 짓까지-주원을 홀리고도 남을 만큼 매력적이었다.“나 선배한테 관심 있어요.”“백 피디가 느끼는 감정, 친밀감이나 동경에 지나지 않아.”“좋아해요. 남자 대 여자로.”감정을 깨달은 순간 다른 건 눈에 보이지 않았다.오직 송재이밖에는.“그러니까 우리, 연애해요.”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본격 사내연애 프로젝트-「사내에서 연애합시다」..*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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