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세계를 모두 집어 삼켜라!
기후 위기로 전 인류가 멸망의 위기를 맞이할 때 강인공지능을 개발한 천재 공학자 최연우.
정부와 국가의 배신으로 죽음의 위기를 맞이하는데, 기술적 특이점을 넘어선 초인공지능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나서 과거로 회귀한다.
초인공지능이 몸속에 넣어준 나노머신으로 뭘 해볼까?
돈 버는 건 너무 쉽잖아.
지구 문명을 앞당겨서 기후 위기를 막고 전 세계를 바꿔보자.
[보스. 여기서는 아재 개그 치면 망합니다.]
'뻘소리 그만하고 저 앞에 문자 보내려는 윤 회장 폰이나 꺼.'
[차라리 소멸시킬까요?]
'헌터물 아니다. 입 다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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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뉴스에 나왔던 몇몇 사건들이랑 댓글반응 좀 가져와서 스윽 해결하는 패턴이 결말까지 반복된다.
현대 판타지다보니 대충 아는 사람들이 좀 나오는데, 성격이나 반응은 대부분 달라서 대체역사보단 그냥 소재만 좀 따온 판타지 소설로 보는게 맞는 것 같다.
연애는 초반부에 좀 나오다가 실종했다.
주인공 먼치킨 맛 단물 좀 안 나오나 끝까지 씹어봤지만 결말도 시원찮고 이래저래 불만족스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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