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물좋아하고 빙의물 처음봐서 흥미가 돋았다
참고 참으면서 백이십화까지 읽었다
소재는 매력적인데 기본적으로 글을 못쓴다
스토리 및 구조도 기본이 안된다
내가 초딩일적에 본 초딩이 쓴 인소같다

학원물 좋아하면 그냥저냥

전형적인 씹덕테이스트 책빙의물 장르.

학원물이라 한번 용서하고
씹덕테이스트라 한번 용서하지만

두번 용서하지 못하면 찾아서 볼 것 같지는 않다.

본인은 연재를 모두 따라가고 있다.

제목과 달리 빙의했는데 너무 안강하다.
뭐 나중에야 강해지겠지.

전형적인 너무쎄면 재미없잖아 .. 류의 작가.
제목을 바꾸던가 -_-.

좀 보다가 별로라서 하차했는데 ..
인상이 흐릿해서 그런지.. 내 기억력탓인지 3번이나 다시 봤다 .. 무료부분만 -_-;;;;;

개연성 없음. 엔딩 거지같음. 학원물이라는 이유로 끝까지 봤지만 남는 것은 밤을 꼬박 샐정도의 분노.

생각보다 볼만한 요소지만 스토리와 필력 부족이 아쉽다

잼있게 봤는데 후반부에 조금 지루해서 하차

오타쿠들이나 좋아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