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좀비라는 설정은 좋았으나 소재만 좋음
첫 몇편만 보고도 더 읽기 싫어짐 이상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설명하기도 힘듬
게임시스템 메세지로 절반이상을 채우는게 별로임 계속 업그레이드만 반복
읽으면서 말투가 너무 어색하고 글이 지저분하다고 느낌 구매수 높게 찍히는게 신기함

연재주기 불안정에 반년이상 연중상태

사이버펑크+거대로봇+네크로멘서+초능력자+아포칼립스
필력이 엄청난 초명작은 아니어도 세계관이 사기여서 취향맞는 사람한테는 대체불가능한 작품
스케일이 커지면서 작가역량의 한계가 왔는지 연재주기가 나락간게 치명적 단점

미친 세계관과 설정은 10점만점에 10점. 코로나로 작가님이 아프신 후 연재가 잘 안되서 아쉽지만 굉장히 재밌게 봄

메카닉이란 소재는 언제나 가슴 울리지만 항상 실망을 안겨주지.. 이 소설은 감동까진 못느꼈더라도 정말 많이 고심하고 썼다는게 느껴진다. 그냥 휙휙 써낼 수 있는 소재도 아니기도 하고. 아서 힘내고. 복사님은 이제 너무 길게 쉬지 마시고..

아 그리고 납골당씨는 별점 한개준거 너무 심하긴 함... 절대 한 개 짜리 소설 아닌데 무슨 자신감으로.. ㅠㅠ 첫 리뷰에 저런거 달면 좋지 않다는 걸 알텐데...

흥미로운 소재와 걸리적거리는게 없는 글솜씨로 한동안 이작품에 미쳐 살았는데
연재주기가 나락가면서 관심이 식음
참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