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코인 재벌

역대급 코인 재벌 완결

식물인간으로 5년.
의식을 되찾은 후, 나는 코인 재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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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0.75 (2명)

솜솜
솜솜 LV.56 작성리뷰 (291)
시작부터 설정이 좀 너무 안좋음 어째어째 불법체류로 사기당해 쫓겨나는것까지는 그렇다고 해도 100달러 주고 쫒아내는 상대가 갑자기 비트코인을 주다니 ...이게 몰입이 되나?당시 5천달라 상당이라고 하는데 ...정말 작가에 생각이 이해가 안된다 ..그리구 옥탑방에 3개월 월세가 밀려도 살게해준 못된 아줌마로도 많이 봐준거 아닌가 ..정말 자기 멋대로 생각나는대로 쓴걸로 밖에 안느껴지는 이야기
2022년 12월 12일 3:4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보통 특징없는 시간때우기 양산형 소설에는 2점을 기준으로 주는데, 얘는 문제가 좀 많다.

불법체류자 주인공한테 비트코인을 굳이 주는것도 어색하고, 당장 월세 없어서 빌빌거렸는데 수억 가져와놓고 "아무튼 범죄는 아님 ㄹㅇ" 이러니 여동생이 넘어가주고, 대학생 하나가 정확도 99퍼짜리 코인 차트 예상 프로그램을 만들고, 몇달을 횡보중인 180원짜리 코인에 300억을 쳐박아도 거래가가 10원밖에 안 오르고, 자다깨서 코인 홈페이지 공지 보고 호들갑 떨고 한 뒤에 매수 결정하는데 아무튼 기사화 아직 안돼서 가격에 반영이 전혀 안됐다는 것 등은 논리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거기에 코인이라는 소재 탓에 스토리 전개의 폭이 좁아졌다. 일반적인 현판은 기업이나 부동산같은 현물을 구매하면서 다른 인물이나 기업의 스토리를 퀘스트처럼 풀어나가는 게 가능하다. 반면 이 소설은? 30억일때도 눈 시뻘개져서 딸깍딸깍, 100억일때도 1000억일때도 마찬가지. 변칙이 없어 질린다.

결정적으로 코인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서술이 많아 눈살이 찌푸려진다. 정부 규제는 아무 도움도 안 된다는 둥, 비트코인은 최대 갯수가 제한된 미래 화폐이고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기에 금융위원장따리가 그 가치를 측정할 수는 없다는 둥. 부정적인 묘사는 코인 물린 사람 자살문제 잠깐 나오는데 "뭐 어차피 버는 사람 있으면 잃는 사람 있는게 당연하잖아?" 이따위 생각 하나로 그냥 넘기고 끝. 심지어 이 소설은 루나코인 사태 3개월 뒤부터 연재된거라 코인의 한계와 부작용이 낱낱이 드러난 후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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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5일 5:1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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