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읽고 있는데 무릎베개에서 ... ㅈㄴ 깸
먼치킨에 성장과정 재밌었는데
하렘이면 하렘이라고 설명에 붙여주셈

떡밥 미회수나 설정 구멍 없이 쭉쭉 치고 나가는 먼치킨 소설이라 재밌음

디타트의 킬더히어로가 생각나는건 나의 착각일까?
추가: 시리즈 8.9 별점 수준은 아님

별로

작품의 전개 자체는 나쁘지 않다. 개연성이나 핍진성도 충분하고 나름의 재미도 있다. 그러나 주인공에게 붙은 설정이 지나치게 편향적이라 별 다른 위기 서사 없이 진행된다. 그 탓에 일률적이고 단조로운 전개 밖에 못보여준다. 무엇보다 선악의 대립이나 학교폭력과 같은 사회비판적 요소를 포함한 작품의 주제의식을 부각하려는 시도가 돋보이는데, 그 이전에 등장인물이 너무 평면적이라 크게 와닿지 않는다. 이는 앞서 설명한 일률적인 전개와 시너지를 일으켜 작품을 더욱 평면적으로 만든다.

문체가 너무 자만심이 강함
그래도 그거 빼면 괜찮은거 같은데 못버티고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