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이 뭐를 말하고 싶은지 파악할 수 가 없었다.

잡식가인 나로써는 못볼정도는 아님 무난하게 읽히는데 옆집귤이가 더 내스타일

정말 몇페이지 넘기기도 전에 학을 떼게 만든 대단한 소설이다

일상물 좋아하면 그냥저냥 먹을만

다른걸 떠나서 대체 왜 아빠가 되는거임?
이제부터 날 파파라고 부르렴~ 뭐이런건가?
초반부터 너무 역해서 볼수가 없었다..

1화부터 ㅈㄴ웃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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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중구난방이고
설정자체에 구멍이 상당하지만
(상습폭력을 일삼던 언니남친의 일면식도 없던 동생에게 몸을 의탁하는 히로인등..)


일상물이란 관점에서 다 무시하고 가볍게 보면
피식피식 하면서 볼만합니다.

예전의 밥먹고 가라? 와 흡사한데
본지 너무 오래되서 뭐가 더 나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밥먹고 가라를 200화쯤 하차했는데
이 작품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한줄평
최강먼치킨고자+하렘+애완용2마리+아기 일상치유물

이 음습함은 진짜다

이 작품은 대체 무슨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건지 알 수가 없다
일상적인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의 괴리감이 심하고 어느 부분이나 심히 처참하다

이 소설로 위로받는 가장이 있다면 성공한 소설이 아닐까..

그래도 별이는 귀엽다...

나는 이런 느낌의 소설과는 맞지 않는듯 하다

아빠의 꿈

개연성은 쓰레기에 입양딸 감정선은 근친비슷해서 좀 역겨웠음
그나마 다행인건 고구마요소가 전무하다는거?

그래도 볼만했다. 일상 나홀로 먼치킨 좋아하면 시간풀이용으로 보삼

생판남인 첨보는 여자애를 왜 딸로 들여야하는가 그것도 앵간치 큰 애를 나이차나 이것저것 생각하면 후견인정도가 최대치 아닌가 유사근친을 노리는 저열하고 변태적인 취향인건가 설정기반부터 웩 구역질나는 소설

커피사이에 숨은 까나리액젓

오글거리고 유치한 면이 크지만 그냥 나쁘지 않다고 본다.

힐링물이라 봤고 좀 오글거리긴 했지만 몰입하면서 보면 볼만함. 다만 아빠와 딸이 아니라 걍 동거하는 연인으로 생각하고 봐야함

별이랑 용용이 투툴 킬링타임으로 좋음

한남아재 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