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 작가가 연식있는 티가 남.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고딩과 차이가 나기도 하고 몰입이 안되는 듯. 그냥 중딩같음. 전생 떡밥도 흥미가 안생김.

그냥 배우물이면 좋았을 듯
괜히 국정원 요원이라서 이상함

일단 환생물이 아님 빙의물임
그 외에도 계속 뭔가 어색한 부분들이 보임

분명 초반에 재미있고 흡입력 있게 읽음 그런데 주변 반응도 댓글도 쥬인공 칭찬도 정도껏 해야지 회차 마다 분량을 그런 걸로 다 잡아 먹음... 보다가 지쳐서 연재 그만 달림

현질성은 부족하지만 핍진성은 있음
주인공은 전설적인 국정원 요원이었고 제임스본드 이상의 스파이능력과 잭리처 이상의 야전능력이 있음 이것만 받아들이면 크게 거슬리는 설정은 없음
스파이파트 배우파트 번갈아가면서 나오는데 스파이파트는 내가 본 웹소설 스파이중에 가장 스파이스럽고 배우파트도 꽤 준수함
특히 배우소설 작중작은 파쿠리든가 재미없어서 스킵하는 편인데 이 소설은 대부분 괜찮아서 재밌게읽음

회차가 진행될수록 스토리 전체적으로 부족함이 너무 심함ㅋ 작중작도 어색하고 지인들 회사로 모으는것도 좀 급식티가 난다고해야하나? 유치하다고 해야하나 ㅋㅋ 내거는 내 테두리 안에 있어야한다는 너무 유치한 마인드 ㅋㅋㅋㅋ

이게 자기가 들어갈 작품이나 유투브등에 소속배우들 써먹는거말고는 따로 언급도 안할거면 굳이 테두리에 묶어놔야하나? ㅋㅋ 그리고고딩 친구들 연극배우시키고 대학친구들 작가시키고 시벌ㅋㅋ 심지어 얘네 작중에 스카이정도되는 대학 다니는 애들인데 회사에 취직도 아니고 염병을 ㅋㅋ

그냥 제목빨인 것 같다. 무료분 읽는 것조차 지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