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적성검사로 결정되는 근미래의 대한민국,주인공 강문수는 '무당'이라는 직업을 받는다.'무당? 이게 뭔데? 돈 많이 버냐? 안정적이야?'문수의 바람과는 하나도 일치하는 게 없는 직업, 무당.안정적인 생활과는 백만광년 떨어진 프리랜서 해결사가 되어버렸다!강문수는 지속가능한 무당생활을 해낼 수 있을것인가!?
초반에 정말 하차하고 싶었지만 참고 쭉 봤다. 보통 소설 소개나 리뷰를 좀 보고 장르나 줄거리에 대해 개략적으로 기대컨을 한 후 읽기 시작하는데, 이 소설은 50화 언저리까지 소설 속 세계관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초반부가 난잡하다. 그러면서도 또 장르적인 재미는 나름대로 챙기고 있어서 왜보나 싶으면서도 그냥 여기까지 봤기에 그 다음화를 본다는 느낌으로 읽고 있다. 원했던 사이다 판타지물이 아니다보니 취향에 안 맞는다는 점도 한몫 거든 것 같다. 어느 정도 검증된 작가의 그나마 기대하던 필력이 멱살캐리까진 아니고 하차방지턱 정도는 되는 것 같다. ***** 아하! 할 때마다 딱밤마렵다. 이런 식의 인간관계와 이야기 전개를 다른 독자들이 어떻게 느낄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고구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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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0일 5:2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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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자기 장점이자 한계
Eulpa LV.40 작성리뷰 (155)
보통 소설 소개나 리뷰를 좀 보고 장르나 줄거리에 대해 개략적으로 기대컨을 한 후 읽기 시작하는데, 이 소설은 50화 언저리까지 소설 속 세계관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초반부가 난잡하다.
그러면서도 또 장르적인 재미는 나름대로 챙기고 있어서 왜보나 싶으면서도 그냥 여기까지 봤기에 그 다음화를 본다는 느낌으로 읽고 있다.
원했던 사이다 판타지물이 아니다보니 취향에 안 맞는다는 점도 한몫 거든 것 같다.
어느 정도 검증된 작가의 그나마 기대하던 필력이 멱살캐리까진 아니고 하차방지턱 정도는 되는 것 같다.
*****
아하! 할 때마다 딱밤마렵다.
이런 식의 인간관계와 이야기 전개를 다른 독자들이 어떻게 느낄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고구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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