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쳐온 회차의 모든 시간을 합하면 30년은 족히 되지 않을까 싶다.“하. 이번에는 두 달이었나? 이 개복치 트롤 새끼.”게다가 갈수록 주인공이 죽는 주기가 점점 짧아졌다.첫 회차는 4년.그리고 바로 다음은 그 절반도 안 되는 2년이더니, 회차를 거듭할수록 텀이 늘어나긴커녕 점점 줄어들었다.“뭐 좀 해냈다 싶으면 리셋이고.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 거야?”여태 그래온 것처럼,주인공이 어디선가 시간을 낭비하다보면.또다시 리셋을 맞이할 테니....알트는, 주인공을 납치해서 이 게임을 클리어하기로 결심했다.
중서무 LV.59 작성리뷰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