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한 번 더 주겠다. 단, 너뿐만이 아닌 백만 명의 용사 전원에게.”이세계에 백만 명의 동료와 함께 용사로 소환된 기준은 마왕과의 치열한 전투에서 마지막까지 홀로 남아 저항하지만 끝내 쓰러진다.용사의 적이어야 할 터인 마왕에게 과거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하던 그때.- 백만 명의 용사가 ‘튜토리얼 채널 - 1,876’으로 전송되었습니다.그를 제외한 모든 용사가 회귀한다.잠깐, 나 빼고?
철학자들이 자주 인용되는게 색다르다. 초중반부는 등장인물도 적고 사건도 담백한 것이 취향이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다. 가끔 판타지보다 로맨스가 더 주력으로 나오기도 한다. 물론 그 로맨스는 하렘이다. 이전 작품들이 토이카 원액 첨가였다면, 이 작품은 적어도 중반부 정도까지는 토이카향 첨가였다. 어느 순간부터 원액으로 바뀐다. 후반부 너무 어지럽다. 결말 마음에 안 든다.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아이카수 LV.14 작성리뷰 (13)
이라고 하지만, 차이점은 분명 있다.
나빼고 귀환자 특유의 상황이랑 안맞는 역겨운 무리수 개그랑 씹덕스러움이 없으니 훨씬 읽을만 했다.
Eulpa LV.40 작성리뷰 (155)
초중반부는 등장인물도 적고 사건도 담백한 것이 취향이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다.
가끔 판타지보다 로맨스가 더 주력으로 나오기도 한다.
물론 그 로맨스는 하렘이다.
이전 작품들이 토이카 원액 첨가였다면, 이 작품은 적어도 중반부 정도까지는 토이카향 첨가였다.
어느 순간부터 원액으로 바뀐다.
후반부 너무 어지럽다.
결말 마음에 안 든다.
염곡동불나방 LV.34 작성리뷰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