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루이스, 영지를 다스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뭔지 아느냐?” “왕께 충성하고, 백성을 섬기는 것입니다.”그러나 결국 그들에게 배신을 당했다.5대에 걸쳐 덕을 쌓은 브랜든 백작가가 멸망했는데도 하늘은 고요할 뿐이었다.그렇게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려는 찰나.[시간 회귀 상품을 구매했습니다.]그동안 가문이 쌓은 명성으로 얻은 두 번째 기회!더 이상 왕께 충성하지 않겠다. 백성을 섬기지도 않겠다.“이제는 내가 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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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류평론가 LV.16 작성리뷰 (27)
이것이 메인 스토리를 관통하는 글의 기둥이다.
근데 이 소설엔 그 기둥이 없다. 왜 회귀 했는지 기억을 못하는건가?
소설이 진행되면서 그 목표가 흐지부지 무너진 느낌이다.
차라리 제목을 회귀 영주 던전 사냥꾼 되셨다 혹은 회귀 영주 데미갓슬레이어 되셨다 하면 이해라도 가겠다. 글을 쓰다가 작품에 대한 애정이 확 식어버린건가? 엔딩은 또 왜 이런가?
필력 자체가 나쁘지않고 잘 읽히나 소설의 중심이 되는 스토리를 허술하게 다루면 작품의 재미가 이렇게 떨어질수 있구나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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