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 : 5점 만점에 5점
후반부 : 5점 만점에 0점
합해서 2.5점

이거 기억에 남는 소설이네요.
초반부.
이야~! 좋았습니다. 재미있죠. 글을 잘 적더라고요.
설정은 어디서 많이본 설정이지만 재미있게 잘 풀어갑니다.
그런데 잘 나가다 점점.
읭?
뭐지?
오잉?
헐.....
똑같은 작가가 썼다고 믿기질 않을 정도로 문체도 바뀌고 설정도 바뀌고 정신없습니다.
정신없이 저도 하차했습니다.

초반 현실세계 내용 작가가 필력이 좋아서 추천할만암 3회차 여행..도너까지 오 할정도로 구성도 내면도 필력이 좋음 갑자기 초인향 내용에서부터 이상해짐 너무 먼치킨에 내용도 너무 구성이 어설프고 이름은 왜자꾸 바꾸는건지 오타인지 정리도 안되고 그럭저럭 넘어가다가 sf가면서 ㅋㅋ 이건뭐 아주 막쓰는거지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막장으로 가는데
작가가 생각안하고 쓰는건지 도너까지만 읽기좋음 참 아쉽다

짱뽕에짬뽕으로 잡탕을해서
개밥으로 만든책

흥미진진한 1부, 그러나 산으로 바다로 떠나버린 2부로 인해 중도하차 결말도 이상한듯~ 다음작품은 1부처럼 재미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