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피처 만득씨, 마투마타에 이은 제 3번째 야구소설로 '포수의 이야기'입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지만 포수만큼 스토리가 많은 포지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나친 판타지는 자제하고 보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하며 굳이 뭔가를 의식한 것이 있다면 이것입니다.
'인간의 선의는 정말 존재하는 걸까?'
"왜 나한테는 안 통하는 거냐고!"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재성의 능력은 이타적인 것이었다.
본인에게 적용되려면 선의를 쌓아야만 가능한다는 사실이 억울하게 느껴졌다...
감사합니다~!! [연재주기; 주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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