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플로랑스의 사장 유지안에게는친오빠보다 더 오빠 같은 사람이 있다.항상 지안을 못 잡아먹어 안달인 그는화성건설의 후계자 최재건.어느 날,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갈 곳을 잃은 지안에게재건이 먼저 손을 내민다.“오빠 집으로 가자.”그렇게 시작된 동거 생활.늘 티격태격, 서로 얼굴만 보면 으르렁대기 바쁘던 두 사람 사이가이상야릇한 기류를 타기 시작하더니.“오빠 방으로 가자.”재건의 한마디에 지안의 가슴이 요동친다.#동거 #로맨틱코미디 #나이차커플 #재벌 #일상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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