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으로 빙의한 초반부를 넘기기 힘들다. 독자들이 지적하는 그 부분을 작가는 "내 글이 호흡이 길다"고 한결같이 얘기하지만 그건 쓸데없는 잡설을 길게 늘어놓은 것 뿐이다. 퇴고를 제대로 했거나 자신의 글을 객관적으로 봤다면 이야기의 진행에 없어도 되는 부분이 들어가서 긴 것 뿐인 걸 알텐데.
술술 읽히는게 재밌음 동료의 동생 에피소드나 주인공의 전생의 아들 관련 에피소드 등 가족애 관련 스토리가 좋고 음악 부분의 주법이나 역사같은 해설들이 읽기 편했음.
별로인 점은 글이 대체로 올드함. 배경은 2023년인것 같지만 2003년이었어도 별로 이상하진 않을듯.넷플릭스 드라마 한번 찍었다는거 말고는... 그리고 한국 언급되는 장면마다 국뽕으로 채우는게 별로임 초반부터 완성된 주인공이고 중반 시점부터는 더 올라갈것도 없어서 주인공 밴드의 성장에 무뎌지고 지루해짐 곡쓰고 공연하고 잘나간다고 하는 언급이 반복되니
2023년 5월 23일 6:3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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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reveeds LV.30 작성리뷰 (76)
독자들이 지적하는 그 부분을 작가는 "내 글이 호흡이 길다"고 한결같이 얘기하지만 그건 쓸데없는 잡설을 길게 늘어놓은 것 뿐이다. 퇴고를 제대로 했거나 자신의 글을 객관적으로 봤다면 이야기의 진행에 없어도 되는 부분이 들어가서 긴 것 뿐인 걸 알텐데.
Jay76089 LV.19 작성리뷰 (30)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동료의 동생 에피소드나 주인공의 전생의 아들 관련 에피소드 등 가족애 관련 스토리가 좋고
음악 부분의 주법이나 역사같은 해설들이 읽기 편했음.
별로인 점은 글이 대체로 올드함. 배경은 2023년인것 같지만 2003년이었어도 별로 이상하진 않을듯.넷플릭스 드라마 한번 찍었다는거 말고는...
그리고 한국 언급되는 장면마다 국뽕으로 채우는게 별로임
초반부터 완성된 주인공이고 중반 시점부터는 더 올라갈것도 없어서 주인공 밴드의 성장에 무뎌지고 지루해짐 곡쓰고 공연하고 잘나간다고 하는 언급이 반복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