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하다. 성장형 주인공을 기대하고 보기엔 주인공이 얻는 기연이 너무 많다. 그에 대한 해설이 있어 납득할 수는 있지만 말 그대로 성장형 주인공에게 바라는 어떤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반면, 사이다 먼치킨 주인공을 기대하고 보기엔 주인공의 좌절과 사색이 너무 많고, 기연을 얻는 타이밍이 안 좋다. 결국 극복해내고 정신적으로 성숙해나가는 과정을 꽤 길게 풀어냄으로써 납득할 수는 있지만 말 그대로 먼치킨 주인공에게 바라는 어떤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적당히 소설 배경 설명과 각종 복선이 풀리는 시점까지만 보고 하차했다.
졸려. 왜 졸리냐? 긴장감이 없어서 적들이 강하다고 긴장감이 생기는게 아니다. 어떤소설이든 결국 가장큰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발생되는 갈등인데 이 소설에서는 인간관계에서 발생되는 문제가 없다. 그냥 눈깔만 마주치면 알아서 챙겨주고 대주는데 무슨 긴장감이 생기냐? 답답 그자체다. 몰입감이 없는이유도 비슷한이유로, 이유없는 호감에 의한 성장이 바탕인 소설이라 흔한양판소랑 크게 다를게 없다. 그렇다고 재미가 있거나 결말이 좋은것도 아니다. 대체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이작가 소설은 빌어먹을환생 빼고는 딱히 권할만한게 없다.
Eulpa LV.40 작성리뷰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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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Vikki LV.15 작성리뷰 (20)
수련한다고 들어가서 몇천년 뇌절만 안했어도 끝까지 읽어봤을 작품.
그거보고 바로 하차함
소설입문중입니다 LV.25 작성리뷰 (40)
살찌면안돼 LV.19 작성리뷰 (35)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무지개 여섯 LV.13 작성리뷰 (18)
애플 LV.15 작성리뷰 (23)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볼만함.
khm LV.10 작성리뷰 (10)
jiny0544 LV.25 작성리뷰 (54)
멘탈 LV.16 작성리뷰 (22)
9911230 LV.22 작성리뷰 (38)
이상하게 머릿속엔 재밌었던 기억만 남는다
다른건몰라도 목마의 전투신은 최고다
나으리 LV.27 작성리뷰 (60)
왜 졸리냐?
긴장감이 없어서
적들이 강하다고 긴장감이 생기는게 아니다.
어떤소설이든 결국 가장큰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발생되는 갈등인데
이 소설에서는 인간관계에서 발생되는 문제가 없다.
그냥 눈깔만 마주치면 알아서 챙겨주고 대주는데 무슨 긴장감이 생기냐?
답답 그자체다.
몰입감이 없는이유도 비슷한이유로, 이유없는 호감에 의한 성장이 바탕인 소설이라
흔한양판소랑 크게 다를게 없다. 그렇다고 재미가 있거나 결말이 좋은것도 아니다.
대체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이작가 소설은 빌어먹을환생 빼고는 딱히 권할만한게 없다.
천유 LV.17 작성리뷰 (29)
37365 LV.41 작성리뷰 (125)
가보자고 LV.15 작성리뷰 (23)
포동포동포도. LV.19 작성리뷰 (32)
KJJ LV.30 작성리뷰 (72)
아이디뭘루하지 LV.19 작성리뷰 (35)
특히 재능없는 주인공을 잘 묘사한것 같고 무엇보다 중반에 등장하는 사부에 관련된 에피소드는 정말 좋았음
정우선 LV.14 작성리뷰 (14)
호루구국라 LV.14 작성리뷰 (19)
그드 LV.20 작성리뷰 (35)
0_0 LV.52 작성리뷰 (265)
1000년 정도까지 아무것도 없는 정신방에서 정신수련해서 중간에 그만둘 수 있는데 미치지 않고 자신의 목표. 창에 대한 고수를 바라보며 수련하고 나오는 부분,
몸에 갇힌 요괴를 보내주며 자신의 자아와 능력이 발전해서 흡혈귀를 조지는 장면.
2년이 지났는데도 기억나는 재밌다고 생각되는 부분
3대500티모 LV.33 작성리뷰 (57)
제발조용히좀해 LV.25 작성리뷰 (57)
정말로 읽다가 잠이 안오는데 잠이 오게 만드는 파트들이 수두룩함.
같은 전개 같은 상황 반복.
그리고 2018년으로 회귀시켜줬는데 종잣돈은 왜 안내놓냐고 징징대는 사람을 보면 감동이 밀려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