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에서 가장 명성이 드높은 공작가의 금지옥엽으로, 어릴 때부터 황궁을 집처럼 드나들던 아젤리나 라르티스.황제에 대한 심한 집착과그로 인해 주변인들을 괴롭힌 탓에억울한 누명을 쓰고 평생 사랑했던 황제의 명에 의해 처형을 당한다.그런데…….분명 검에 찔려 허무하게 목숨을 잃었는데,눈을 떠보니 죽기 1년 전으로 회귀했다……?“……나는 너에게 조금의 기대도 없어.”“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폐하께 기대가 없는데요?”“……뭐라고?”원래의 목표였던 황제의 사랑은 갖다 버리고, 인생의 목표를 새로 정했다.풍요로운 사교 생활, 1년 후 쓸 누명만 무사히 지나가면 깔릴 꽃길들.과연 아젤리나는 과거 자신이 괴롭혔던 이들에게 다시 사랑받고 1년 후 일어날 죽음을 피할 수 있을까?아젤리나의 고군분투 황궁 생활기!#로판 #회귀물 #황궁물 #황족물 #후회물 #여주중심 #황비여주 #무심여주 #황제남주 #후회남주 #질투남주 #개아가남주 #입덕부정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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