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남주를 학대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새엄마에 빙의했다.아니, 계모라고 꼭 나쁘다는 법 있나? 애가 이렇게 예쁜데!편안하고 안락한 해피라이프를 위해 아이에게 잘해 주려는데 방해꾼이 너무 많다.“절대로 에스칼을 내 후계자로 인정하지 않을 테니 걱정 마, 레나.”“네?”눈치 없는 남편은 내 속도 모르고 아이를 박대하고.“저 아이를 기숙 학교에 보내는 게 어떻겠냐?”“에스칼은 이제 여섯 살인데요?”친정아버지까지 아이를 쫓아내지 못해 혈안이다.“시키는 대로 말 잘 들을게요, 제발 버리지 마세요.”걱정하지 마, 내 새끼. 엄마가 지켜 줄게.
동경하다 LV.22 작성리뷰 (47)
여주 주변에서 쓸데없이 의심받고 무시받고
떠난 여주 6년간 찾아 다닐정도로 애틋했으면
주변 의식하면서 든든하게 지켜줘야 되는데
지만 좋으면 그저 장땡! 남주 진짜 무매력....
아들도 불쌍하고, 여주도 불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