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길드의 일급 요원으로 임무를 수행하던 중 검에 가슴이 꿰뚫렸다.영락없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8살, 지옥 같던 보육원 시절로 돌아왔다?!“안농, 난 다나야!”마침, 내 앞에 나타난 엘라드 공작가의 막내 공녀 다이애나.지난 생의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다이애나를 보살핀 나는 엘라드 공작에게 고이 따님을 보내 드리려 했는데…… 너무 잘해 줬나?“온니, 예뻐! 내 공쥬님! 내가 지켜 주꺼야!”내게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다이애나와“너에게 나는 그리도 의지가 되지 않는 어른인 것이냐?”“내가 분명 남자는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신신당부했는데!”가족 외엔 무관심하다는 엘라드 공작과 둘째 공자는 물론“허락 없이 내 곁을 떠나지 말라고 했잖아.”냉철하기로 유명한 첫째 공자마저 이상하다!다이애나의 총애를 독차지했더니,왜 모두 내게 집착하는 거죠?#회귀 #육아물 #성장물 #능력여주 #자낮여주 #다정남 #집착남
라이 LV.17 작성리뷰 (29)
형제들+친구 관계에서 다이러니까 좀...좀 그럼;;
친구여도 옆 영지의 귀족 자제라거나 같이 안사는 마을 친구라거나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여주 좋아하는 남자들이 죄다 같이 사니까
좀 현타온다 그래야 되나 왠지 수치사임;;
+ 로맨스적인 부분이 나오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나이차도 대충 계산하니
8살쯤이라 충격적으로 많은거 아니라서 괜찮은데
로맨스가 본인들 마음속에서만 하는 경향이 있어서 좀 아쉬움
빌런 좀 중2병 스러움
그거 말고는 여주 귀엽고 여주 좋아하는 막내 공녀님도 귀엽고
자낮여주 재미있게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