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궁합이 맞는 상대를 알려주는 마법의 목걸이를 받은 리첼.하지만, 목걸이가 반응한 남자는 그녀가 가장 싫어하는 바람둥이 타입이었다.‘이대론 안 되겠어.’울적해진 마음을 달래기 위해 신전으로 향한 그녀.놀랍게도 그곳에서, 목걸이가 반응하는 또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된다.“괜찮으십니까?”그런데 하필이면, 신에게 순결을 바쳐야 한다는 사제라니….처음부터 아버지께 목걸이를 받지 말았어야 했던 걸까?“키스하고 싶어요. 허락해 줘요.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게요.”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바람둥이와,“공녀님에게선 달콤한 향이 나는군요.”달콤한 행동으로 유혹하는 사제.혼란스러운 리첼의 마음을 훔치는 자는, 과연 누구일까?#판타지물 #서양풍 #첫사랑 #운명적사랑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왕족/귀족 #로맨틱코미디 #권선징악 #계략남 #동정남 #절륜남 #집착남 #다정남 #직진남 #능글남 #능력남 #존댓말남 #순진녀 #짝사랑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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