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생은 과로사 한 현대 회사원. 두번째 생은 귀족으로 태어났지만 하룻밤 새 불타버린 가문,황금 동앗줄인 줄 알았던 결혼은 시집살이에 우유부단 바람둥이 남편까지...복수도 못하고 사고사를 당했으니 그야말로 개죽음이었다.이렇게 두번의 실패를 맛본 그녀, 아벨라는 이번엔 결혼식 날로 회귀하는데.지조없고 우유부단한 전남편에게 죽빵을 선사하며 화려한 파혼식을 거행 후, 오랜 꿈이자 특기를 살려 디저트 가게를 연다.이제는 남인데 왜 자꾸 찾아오는지 모를 전생의 전남편과 시어머니의 방해 속에서도 정성어린 디저트로 크고작은 역경을 딛고 조금씩 손님을 모을 쯤.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미남자가 가게의 모든 디저트를 사버리면서 하는 말이..."저는 카페를 차릴 거라서요."'장난해? 작은 디저트 집 옆에 2층짜리 카페를 하겠다고?...질수 없어!‘고군분투하며 가게를 키우는 아벨라!정신을 차리고 보니 라이벌이 용왕이라고 정체를 밝히며 고백해오고, 전쟁영웅 황태자가 고백해오고, 얼굴 하나는 끝내주게 곱상한 전생 남편도 울고불고 눈물을 흘리는데?# 로맨틱 코미디 #회귀물 #걸크러시 #달달물 #능력남주 #다정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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