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최강 천하십수이자 호정단주, 이환!임무 중 마교의 혼세신마 등광천과 싸우다 정신을 잃게 되는데…….눈 떠보니 여긴 우리 집? …아니, 어린 시절 우리 집이잖아?믿기지 않지만, '만일 진짜 과거로 돌아온 거라면, 이번에는 그냥 당하지 않는다!'그렇게 열일곱 살에 맞이한 팔월 팔일 밤.머리가 터질 것 같은 통증과 문득 머리 속에 떠오르는 무언가.“천수일기합(千手一氣合) 득원강(得元剛)…….”무심코 말하던 그는 멈칫했다."이건 혼세신마의 절대마공이잖아? 그 구결을 어떻게 아는거지? 내가 미친건가?!"
염곡동불나방 LV.34 작성리뷰 (115)
작가가 작품에서 뭘 말하고 싶어하는 건지 잘 모르겠음
빌드업을 쌓자고 하니 기본이 없고
복선을 깔고자 하니 조잡하고
정확한 경지에 대한 구분도 약하고 꾸역꾸역 보긴헀는데 완결까지 보기엔 내가 이걸 왜봐야 하나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