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나름 괜찮앗는데 두가지 문제점이잇음 1. 물음표살인마 2. 모든 대화가 '요'로 끝남
1. 100화 넘어가는 시점부터 정박아마냥 왜요?그렇죠?그러니깐 어쩌구죠?그래요?되는데요? 계속 이럼 주인공의 위기가 주인공한텐 위기도 아니고 걍 여흥일뿐이다라는걸 강조할라고 여유잇는 모습을 보여줄려고 하는데 초반엔 잘보여주다가 무영신투 나오고 소희군주네 성주 만나러갈때쯤부턴 걍 정박아 적한테는 존댓말을 안쓰긴하나 전부 물음표로 끝남 특히 신의나 성주한테 하는 요? 체를 보면 처음엔 와 주인공새끼 존나 얄밉다 내가 신의면 속터질듯 이러다가도 뭔말만하면 물음표로 그래요? 아닌데요? 왜요? 그렇죠? 내가했는데요? 싫은데요? 하는데 갑자기 정박아같고 물음표 노이로제 걸림
2. 1번하고 이어지는데 초반엔 사제가 많아 반말을 많이해서 ㄱㅊ앗는데 중반부터 초면인 후기지수와 고수들만 등장하니 모든 대화가 '요'체임 여기서 문제는 문장마다 전부 '요'로 끝남 네. 하면 되는걸 굳이 그렇죠. 맞아요. 맞습니다. 하면 되는걸 맞아요. 괜찮습니다. 하면 되는걸 괜찮아요. 처럼 모든 언어의 끝을 '요'로 바꿈 '다'로 문장 끝맺음하면 자존심상하는 병이라도 걸린듯 '요'와 1번의 물음표로 천마가 아니라 걍 정박아가 되버림 읽다보면 잼민이 말투 떠오름 응 피햇죠? 쉽죠? 응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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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음표살인마
2. 모든 대화가 '요'로 끝남
1.
100화 넘어가는 시점부터 정박아마냥 왜요?그렇죠?그러니깐 어쩌구죠?그래요?되는데요? 계속 이럼
주인공의 위기가 주인공한텐 위기도 아니고 걍 여흥일뿐이다라는걸 강조할라고 여유잇는 모습을 보여줄려고 하는데
초반엔 잘보여주다가 무영신투 나오고 소희군주네 성주 만나러갈때쯤부턴 걍 정박아
적한테는 존댓말을 안쓰긴하나 전부 물음표로 끝남
특히 신의나 성주한테 하는 요? 체를 보면 처음엔 와 주인공새끼 존나 얄밉다 내가 신의면 속터질듯
이러다가도 뭔말만하면 물음표로 그래요? 아닌데요? 왜요? 그렇죠? 내가했는데요? 싫은데요?
하는데 갑자기 정박아같고 물음표 노이로제 걸림
2. 1번하고 이어지는데 초반엔 사제가 많아 반말을 많이해서 ㄱㅊ앗는데
중반부터 초면인 후기지수와 고수들만 등장하니 모든 대화가 '요'체임
여기서 문제는 문장마다 전부 '요'로 끝남
네. 하면 되는걸 굳이 그렇죠. 맞아요.
맞습니다. 하면 되는걸 맞아요.
괜찮습니다. 하면 되는걸 괜찮아요.
처럼 모든 언어의 끝을 '요'로 바꿈
'다'로 문장 끝맺음하면 자존심상하는 병이라도 걸린듯
'요'와 1번의 물음표로 천마가 아니라 걍 정박아가 되버림
읽다보면 잼민이 말투 떠오름
응 피햇죠? 쉽죠? 응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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