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마중지쟁 이후.기나긴 살육전에 회의를 느낀 마교 이인자, 혈마 초광.고향으로 내려가 남은 여생을 보내고자 하지만, 초광의 힘을 두려워한 천마 태상룡에 의해 암습당할 위기에 처한다.마지막 발악으로 마교에서 몰래 훔친 귀혼단을 먹는데……."어라? 내 눈높이가 왜 이래?"개울물에 얼굴을 비추어보니.근엄한 모습의 혈마 초광이 아닌, 새파랗게 어린 십 대 중반의 뽀송뽀송한 소년 초광의 모습이 있는 게 아닌가!우연한 기연으로 반로환동을 이루어내고, 마교의 추적을 뿌리친 초광.계획대로 자신의 고향으로 내려가 자신의 고향인 초가장을 일궈내고자 한다!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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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조잡하고 조악하다 무협지에서 황가의 대화내용도 아닌데 하옵니다체 같은 것은 좀 안쓰면 좋겠다. 사극 드라마에서 쓰는 것도 싫어하는 내 개취긴 하지만
주인공의 사건을 풀어가는 방식을 보고 있자면 내가 무협지를 읽고 있는 것인지 3류 깡패영화 시나리오를 읽고 있는지 아리송할 정도로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식으로 때리면 답이 다 나온다 그런데 거기다 맞는 놈이 꼭 답을 알고 있다
뇌 빼고 킬탐용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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