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가 되고 싶었다. 그 간절함을 담아 전생에 모든 걸 바쳐 다시 태어난 세계는 인간은 물론 여러 이종족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곳이었다. 이종족간에 벌어지는 여러 갈등과 차별을 막고자 만들어진 특수 조직. 이종족의 평등과 공존을 위해 그의 마법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안녕하십니까, 이종족 민원상담 해결 특별과 소속 해서날입니다.”
독특한 세계관, 온갖 이종족들이 전쟁 끝에 얻은 평화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데 아직 종족 간의 다름으로 인한 차별을 다 이겨내진 못 했어요. 마법사들이 존재하지만, 협회 아니면 공무원 둘 중 택일을 해야만 해요. 썩어 빠진 협회는 마법을 퇴보시키고 있고, 남다른 마법을 해하는 남주를 배척하다 못 해 없애고 싶어 하구요. 라노벨 느낌이고 글이 가벼운데 비해 내용은 또 칙칙한 편에요. . 종종 오타와 비문이.. 가끔 문장이 이상.
다른 건 다 떠나서 남주가 입만 열면 출근하기 싫고 퇴근하고 싶어해서... 집에 있는 나조차 퇴근하고 싶어져요....... 무기력이 전염되는 느낌이랄까;;; 마치 매일 회사 욕하고 사직하겠다고 만취 뒷담하는 친구랑 대화하는 그런 느낌. 100화 넘게 봤는데 너무 지치고 무기력해져요... 근데 또 등장인물들은 어린이 만화 같은 심리랄까..; 악당들이 무슨 말 몇 마디에 헤롱헤롱 풀어져선 반성.
뭔가 좀 유쾌한 소설 예상했는데 전혀 아니네요. 평점이 참 좋던데 나랑은 안 맞는 소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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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5일 6:1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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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썩어 빠진 협회는 마법을 퇴보시키고 있고, 남다른 마법을 해하는 남주를 배척하다 못 해 없애고 싶어 하구요.
라노벨 느낌이고 글이 가벼운데 비해 내용은 또 칙칙한 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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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오타와 비문이.. 가끔 문장이 이상.
다른 건 다 떠나서 남주가 입만 열면 출근하기 싫고 퇴근하고 싶어해서...
집에 있는 나조차 퇴근하고 싶어져요....... 무기력이 전염되는 느낌이랄까;;;
마치 매일 회사 욕하고 사직하겠다고 만취 뒷담하는 친구랑 대화하는 그런 느낌.
100화 넘게 봤는데 너무 지치고 무기력해져요...
근데 또 등장인물들은 어린이 만화 같은 심리랄까..; 악당들이 무슨 말 몇 마디에 헤롱헤롱 풀어져선 반성.
뭔가 좀 유쾌한 소설 예상했는데 전혀 아니네요.
평점이 참 좋던데 나랑은 안 맞는 소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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