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콩떡 2권 [단행본]

말랑콩떡 2권

강당에서 혼자 축구 연습을 하는 하준에게 반한 수아는
조심스럽게 고백을 했지만 그 용기가 닿은 건 차하준이 아니라 웬 낯선 남자였다.
“좋아한다고요.”
“하준이를?”
첫 번째 고백, 실패.
“나 오빠 좋아해요!”
“……너 민망할까 봐 자는 척하는 중이었는데.”
두 번째 고백, 실패.
“……오빠! 나 오빠 좋아해요!”
“못 들은 거로 해 줄게.”
세 번째 고백, 실패.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고백은 하준에게 닿았지만 거절당하고 말았다.
세 번의 도전과 한 번의 시작은 꽃을 피워 보지도 못한 채 져 버리고 말았다.
“너 나한테 고백 세 번 했잖아. 두 번 더 해야 공평하지.
두 번 안에 차하준 싫어질 수 있게 도와줄게.”
내 고백을 세 번이나 가져가 버린 남자, 임도영.
충동적인 감정으로 그가 내민 손을 덥석 잡았지만 이 남자, 믿어도 될까?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