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따윈 상관 없어, 사랑[단행본]

관계 따윈 상관 없어, 사랑

"저 그만 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싫어요. 세인 씨 그만 두는 거."
"그만 하고 싶어요."
"싫다고 했잖아요."
독일에서 현우와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을 보낸 세인.
현우의 제안을 받고 덥석 레스토랑 '노마드'에 취업하는데.
서로 눈치만 보며 그날 일의 관심은 서로에 대한 관심으로 점점 더 발전해 가지만,
레스토랑으로 찾아온 세인의 오빠, 세진은 그녀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듯한 선전포고를 한 뒤 사라지고
세인은 어쩔 수 없이 레스토랑을 그만두기로 결정한다.
"좋은 말로 할 때 따라와."
"내가 오빠를 왜 따라가는데!"
하지만, 서로를 놓을 수 없는 두 사람.
결국 세인은 노마드를 그만 두는 대신, 오빠에게 대적하는 방법을 찾으려 하는데….
과연 현우와 세인의 사랑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을까?
그 사랑의 끝은 과연 어떤 결실을 맺을까.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