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화랑담 [단행본]

조선화랑담 완결

"옷고름을 풀고, 섶을 젖혀 직접 보고싶지 않느냐."
폭풍우 치던 어느날, 조선 여인 채이는 산길 한 가운데서 사내를 줍는다. 
폐가에서 사내와 은밀한 하룻밤까지 보내고 난 후에야 그의 정체를 듣게 되는데. 
"나는 신라의 화랑, 서휘다." 
잘생겼으나 조금 이상한 사내. 
그와 더 이상 엮여선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결국 가짜 혼인까지 하게 된다. 
"내가 네 아비를 찾아줄 테니, 너는 내가 신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줘."
혼인은 서로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거래였다. 
그저 그뿐인데. 그뿐이어야 하는데. 
신라에서 온 사내에게 어쩌자고 자꾸 마음이 동한다.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