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리즈는 전작 "전전반측"과 연작으로, 본 시리즈만으로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지만, 전작과 함께 읽으시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패현왕의 역모 사건을 해결한 후 함께 살게 된 천이화와 임섭청.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두 사람이지만 섭청이 설영에게 보낸 선물이 발단이 되에 크게 싸우고 만다. 하지만 오해를 풀 사이도 없이 섭청은 승상인 연허정의 요청으로 수사를 위해 잠시 집을 떠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그 곳은 설영이 장문인으로 있는 화산파의 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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