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말에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순간
같은 반이지만 말은 나눠 보지 않았던 권일범과
생일 전날 우연히 함께하게 된 귀가길.
유재원은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기만 하고.
두 사람은 내일 보자는 인사를 나누고 헤어지는데.
(2) 습관
언제나와 똑같은 하루의 시작.
그러나 늘 곁에 있던 그가 보이지 않자,
나는 그를 찾아 헤매기 시작하는데.
동시에 잃어버렸던 기억의 조각들이 맞춰진다.
(3) 영원
수영 선수로, 또 사격 선수로 이름을 날리던 선우원과 이윤영은
형, 누나의 결혼으로 사돈 지간이 된다.
그러나 사고로 부부가 죽은 뒤, 둘의 커리어도 관계도 급변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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