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원

헤븐원 완결

안녕하세요. 메타포0324입니다. 갑작스러운 건강상의 문제로 피치 못하게 장기 휴재 공지를 올렸으나, 다행스럽게도 호전되어 연재를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잦은 휴재에도 불구하고 애정과 관심으로 읽어 주신 독자님들께 정말 죄송스럽고 또 고마운 마음입니다. 독자님과의 연재 약속 지킬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물 #게임물 #재회 #미남공 #사랑꾼공 #집착공 #다정공 #능력공 #상처수 #도망(희망)수 #소심수 #철벽수 #미인수 #능력수 #성장물 #일상물 #3인칭시점

3년 전, 무패 우승의 영광을 안자마자 그대로 도망쳤다.
누구에게도 행방을 알리지 않고 아주 먼 지역으로 이사까지.
조용히 3년이 흘러갔으니, 앞으로도 영영 마주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비웃는 놈들 헤드 내가 다 딴다. 알지?’
“안녕? 오랜만이다.”

그때 승리의 주역이었던 남자가 지금 내 앞에 있었다.

“이거 너냐?”
“응?”
“이거, 너냐고. 준준.”

PC방 점유율을 휩쓸고 게임 매거진을 독점한 게임.
누가 봐도 갓겜. 완전 대세작.
<헤븐원>의 랭킹 페이지 최상단이 눈앞에 들이밀어졌다.

“힐러로 딜 넣는 변태에, 랭 2위인데 친추한 사람이 한 명도 없음.
게다가 사는 곳도 너랑 겹치는 거 같고. 근데 아니라고?”

랭킹 1위 ‘디노’, 윤우현이 물었다.
분명 처음부터 다 알고서 하는 말이었다.

프로 게임단에서 쓰던 닉네임은 ‘서서’.
얼마 전 시작한 게임에서 쓰는 닉네임은 ‘준준’.
그리고 내 이름은, 서준서.
……나 혹시 등신인가?

“또 도망가기만 해 봐.”
“미안하다고 했잖아…….”
“미안한 사람이 게임 한 번도 같이 못 해 줘?”

까짓거 한 판만 빨리 해 주고 튀자.

< 단 하나의 왕좌, 헤븐원 >

새하얀 빛과 함께, 게임이 다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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