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자 강태성

귀환자 강태성 완결

험난한 이세계에서 100년만에 지구로 귀환.
돌아와 보니 어째 지구가 더 이상해졌다?

가족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강의 능력을 드러내기 시작한 강태성의 이야기(전연령편집본)

컬렉션

평균 3.35 (33명)

아빠가 너무 강함
아빠가 너무 강함 LV.48 작성리뷰 (138)
다람쥐가 귀엽다
후반부 전개가 좀 아쉬움
2019년 11월 5일 11:10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흑기린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다람쥐 종족 빼곤 전부 별로였다
2019년 11월 7일 12:4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ot a drill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다른 걸 다 떠나서 다람쥐 종족이 정말 귀여웠던 소설
초반부 스토리는 많이 별로였고 주인공이
종교 지도자 겸 광부 마스터로 행세하면서 폼이
조금 올라간다
마찬가지로 종족 전체가 작물재배와 광부업 투트랙
올인 중인 다람쥐 종족과의 조우도 잦아지는데
이 다람쥐 종족의 귀여움을 훌륭하게 묘사했다

완결 직후 독자들의 무수한 요청에 힘입어
다람쥐 종족 외전을 내놨는데 꽤나 여운이 남는
외전이었기에 이를 추억하며 별 반 개를 더한다
2019년 12월 22일 12:2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익명ᄋᄋ
익명ᄋᄋ LV.24 작성리뷰 (35)
씹덕요소만 빼면 볼만함
2021년 10월 20일 5: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야이거다걸러
야이거다걸러 LV.27 작성리뷰 (54)
이 웹소를 볼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작가의 투왕 장덕수를 먼저 보고나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스포일러라 아래에 서술.

막 각성자물, 헌터물을 보기 시작했을 때 봤던 웹소설로 후반부와 엔딩을 제외하고 보면 게이트가 열린 지구라는 설정 안에 현실감을 부여하기 위해 작가가 신경썼다는 느낌이 많이 든 소설이었다.

읽으면서 엄청 강하지만 먼치킨 정돈 아닌 주인공이 전투나 경제활동, 가족 및 인간관계등에서 주인공의 행동이 납득이 가게끔 신경썼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개성한데다 무미건조한 묘사 덕에 인물 관련해선 다람쥐 종족 빼면 별 재미가 없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가 괜찮게 보였고, 주인공이 가진 능력에 더해서 또다른 능력을 얻으며 차츰 강해지고 가족을 중심으로 세력이랄지 그런 걸 늘려나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읽었다. 지금 생각해도 다람쥐만 기억난다.

여튼 그래서 후반을 기대했던 소설이었는데,
작가의 전작인 투왕 장덕수의 주인공이 소설 최종보스를 작살내고 유유히 사라지는 병신 엔딩으로 끝난다.

왜 이런 엔딩이 나왔는지 생각해봤는데 소설이 처음 올라온 연재처가 편당 결재가 아닌 정액제인 조아라 노블레스 였던게 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작을 본 사람이 쉽게 다음에 쓸 소설을 볼테니 전작의 연관성을 두면 나쁘진 않을 거라는 작가가 생각을 했을 것이고, 그래서 엔딩을 이렇게 구성한 거라고 말이다.

전작과의 연관성을 소설 여기저기 뿌려 놓으면서 이런 엔딩을 낸 거라면 전작을 본 독자에겐 나쁜 엔딩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만, 권당 대여로 이 소설을 통해 이 작가를 처음접한 내겐 해당되지 않는 조건이었다. 소설의 마지막을 보면서 황당함 밖에 느끼지 못했다. 진짜 오버해서 말하자면 순수하게 샤이닝 로드를 따라갔던 독자가 '그 엔딩'을 맞이하고 느꼈을 감정이라고 해야할지...
2022년 1월 17일 1:0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요미찡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2회차, 두 번 보니 좀 더 냉정해지는 느낌이 있네요.
100년간 험난한 이세계에서 힘겹게 생존한 남주가 겨우 지구로 돌아왔더니 몬스터월드?!! 클리셰.
소재 자체는 접근성이 좋은 흔 클리셰지만...
도입부 진입 장벽이 높아요.
지루한 설명문체? 뭔가 과한 설명이 붙는 듯한 그런 느낌이 있어요. 좀 더 간결하게 설명하면 가독성이 좋을텐데 너무 군더더기가 많은 느낌..

극초반은 굉장히 피폐한 느낌의 아포칼립스인데 갑툭 리셋요??? 굉장히 당황스럽고 이상하다 못 해 황당한 전개.

남주 성향이 개인주의 넘어 살짝 이기주의적인 느낌 (나랑 내 가족만 살면 돼 타입) 귀환자지만 처절하게 구르면서 남의 피 빨아가면서(대체 어떻게 흡혈한 건지 개연성 좀..) 겨우겨우 생존해 귀환했어요. 그래서 와서 쨔장 먼치킨~!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짬밥빨이 좀 있죠. 물론 그런 설정일 뿐 먼치킨입니다.

머니 인플레이션이라고 해야 하나, 초딩들이 억 놀이 하는 거 같이 억놀이가 심각.
근데 웃긴 게 수백 억 막 써대는데 붕어빵 500원은 저렴하지 않다고... 아니 이거 대체 왜 넣은 거죠?
뭔가 묘하게 위화감 들면서 좀 찌질해 보였어요.

광부 클래스 등장하면서 본격 먼치킨 시작이에요. 진즉에 개연성은 별나라 갔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죠.
광부 클래스 다음은 우리 밀리토 성인님들... (상상하면 안 귀여운데.. 150~160 다람쥐 외계인들;;) 이 소설의 메인 종족인 느낌이에요.
사이사이 개그코드 맞아서 소소하게 웃으면서 보게 되는데.. 뭔가 갈수록 스토리가 설명문같달까;; 미묘하네요.
평행 세계, 시스템 설정들이 읽을수록 궤변같아요. 말이 앞뒤가 안 맞아서 납득도 설득도 안 되는 느낌.
이거 절벽엔딩인가요? 나름 줄 하나 던져 놨긴 한데 뭔가 뒤에 더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이게 끝이라고????? 기승전까지 쓰고 끝낸 느낌이에요.

다른분들이 말하시는 다람쥐종족은 매력 만점. 그 외 캐릭터들은 매력 전혀 모르겠는데..
투왕이 여캐들이 하도 비호감이라 상대적으로 여캐가 매력 있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여캐는 갈수록 공기화.
연애 안 넣었어도 그만일;;

전반적으로 스토리 흐름이 좀 삐끄덕 삐끄덕 부자연스럽게 전환되는 편이에요;;
엔딩은 집어 던진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 용두사망 심각해요.
소재는 취향인데 아쉬움이 큽니다.
2023년 2월 14일 8:2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kind****
kind**** LV.36 작성리뷰 (129)
초중반은 별로 오히려 다람쥐 나오면서 재밌어진 소설.
2024년 4월 30일 3: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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