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요리대회 부분까지는 요리, 인간 관계 등을 적절히 잘 섞어냈으며 전개 또한 탄탄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다음 내용이 뻔히 예상되고 전개가 루즈해지기 시작했다. 힐링물로서는 좋으나 분량이 너무 긴것이 단점. 분량이 짧다면 더 완성도가 높았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반 요리대회 타이밍까지는 정말 재밌었고, 그 이후로도 개인적으로는 광장히 재밌게 봤다. 요리 묘사도 괜찮고, 캐릭터들의 감정도 살아있고, 꽁냥대는것도 보기 좋다. 근데 글을 읽다 보면 시도때도 없이 열등감을 가진 주인공과, 설정 자체가 암울한 캐릭터와 우울한 상태인 등장인물 등등이 튀어나오면서 글 전체 분위기가 우울해지는 감이 있는게 아쉬워서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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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700편이 넘는 장편 소설인데
뒤로 갈수록 똑같은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
반복되는 느낌이 강함
그럼에도 요리물 중에서는 수작이라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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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것은 후반부로 가면갈수록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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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부터 절대적인 재미가 쭉빠지더니 빠지더니 오르락 내리락 흥미 정도만 요동친다.
그래도 요리물 중에 제일 볼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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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를 못읽겠다. 관성으로 보기에도 너무 많은 양
살짝 아쉬움
너프디스 LV.36 작성리뷰 (107)
요리 묘사도 괜찮고, 캐릭터들의 감정도 살아있고, 꽁냥대는것도 보기 좋다.
근데 글을 읽다 보면 시도때도 없이 열등감을 가진 주인공과, 설정 자체가 암울한 캐릭터와 우울한 상태인 등장인물 등등이 튀어나오면서 글 전체 분위기가 우울해지는 감이 있는게 아쉬워서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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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끔씩 포텐 터지는 몇몇 장면들이 있어 끝까지 봤다. 그냥 봐라
페부리쯔 LV.27 작성리뷰 (62)
활자중독 LV.19 작성리뷰 (33)
초반부는 능력빨 착각/성장물이었고
후반부는 로맨스 / 경영물이었는데
초반쪽이 좀 더 재밌었다. 4~4.5별 / 후반부는 의리로 달렸음 3.5~4별
온음 LV.20 작성리뷰 (35)
크게 먼치킨요소도 없고 주인공이 요리에 대한 태도라던지 여러가지 시각이 보여서 좋다.
초반까지 히로인과 티격태격하는 모습까진 꿀잼이나
중반부터 약간 지루해진면이 없잖아있다. 그래도 필자는 결말까지 재미있게 보았으며 만족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