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신

요리의 신 완결

요리가 좋아 학교 선생도 때려치고 요리사의 길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텃세 앞에 프라이팬을 잡는 건 요원하기만 했다.

서른 살이 된 날, 조민준은 홀연히 7년 전으로 되돌아갔다.

그런데, 요리의 레벨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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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03 (639명)

orioncra
orioncra LV.13 작성리뷰 (13)
캐릭터를 잘 살리는 작품.
2019년 12월 20일 2: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가짜커피
가짜커피 LV.33 작성리뷰 (94)
주인공에게 주어진 시스템창이 후반 전개에 오히려 독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이 뭘 하더라도 결국 시스템창에 기반한 반칙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왜 주인공이 선택되었는지에 대한 의문만 늘어난다.

또한 주인공이 무엇을 하고싶은지도 갈피를 못잡고 스토리가 방황한다. 작중에 묘사되는 주인공의 꿈은 너무나도 꿈같이 묘사되고, 현실과는 동떨어지기 때문에 공감조차 되지 않는다.
2019년 12월 20일 8: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ot a drill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잘 쓴 요리 소설
후반부에 힘이 빠지면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럼에도 읽는 내내 요리를 떠올리며 즐거웠던 소설
2019년 12월 21일 9:1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uaian
Luaian LV.15 작성리뷰 (17)
요리대회편까지는 진짜 재밌게 봤음

그이후로는 흥미가 좀 떨어지긴 하는데

그래도 요리소설 중에는 원탑이라고 생각함
2019년 12월 22일 12:0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unsoo jang
eunsoo jang LV.23 작성리뷰 (50)
초반에 대회편만 보고 하차. 대회편은 재밌었지만, 뒤로갈수록 힘이 빠지는게 느껴짐
2020년 1월 3일 11:1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Arkadas
Arkadas LV.21 작성리뷰 (38)
주인공과 여주의 케미가 끝내준다.

요리사물중 원탑급 수작이다.
2020년 1월 4일 12:1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poche
epoche LV.21 작성리뷰 (35)
초반 대회때까지가 가장 재밌었다. 특히 초반 미식 부활미션때 전율이!!
그 이후엔 대회때의 재미빨로 계속 읽었던 느낌...그래도 판타지 요리 소설중에 원탑이라고 생각한다!
2020년 1월 4일 11:3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씹덕죽어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히로인이 있는데 씹덕냄새 안나고
매력있는 몇안되는 소설
2020년 1월 13일 10:44 오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프레데러
프레데러 LV.27 작성리뷰 (31)
중반부터 재미없다고들 하는데 취향타는듯하다.

케릭터들이 고민하고 서로 의지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게 잘 묘사되어있다. 쌈박질 소설속 칼잽이들은 성장을 칼질실력과 트로피로 보여준다. 이 소설은 사람의 성장을 행동으로 보여준다.
2020년 1월 22일 5:2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삼겹살에명이나믈
삼겹살에명이나믈 LV.20 작성리뷰 (29)
요리대회까지 재밌음.
엄청 재미난건 아니고 중간에 하차했지만 이 정도 요리소설 없다.
2020년 1월 27일 12: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유완플머
유완플머 LV.9 작성리뷰 (3)
요리대회 이후로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요리장르물에서 이만한게 없음
2020년 1월 27일 2:2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God In
God In LV.48 작성리뷰 (161)
아 요리대회 이후로 너무 지루하다.
소설 특징상 어쩔수 없지만 대회, 토너먼트 같은 긴장감있는 이벤트 이후에 힘이 빠짐. 이런 소설의 단점이자 장점.
이걸 유지하는것은 작가의 필력인듯하다.
2020년 2월 6일 8:3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한니발
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캐릭터로 먹고사는소설 중후반 일상물은 취향에 갈릴수도있음
2020년 2월 7일 3:5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참밥
참밥 LV.16 작성리뷰 (25)
달달한게 좋았음 오히려 요리는 기억에 안남더라
2020년 2월 8일 5:1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슈퍼 누렁이
슈퍼 누렁이 LV.12 작성리뷰 (11)
모았다가 한번에 터뜨리는 느낌의 소설 특유의 전개는 독자에게 거대한 카타르시즘을 선사한다.
소설을 읽은지 몇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고 생생히 떠오르는 강렬함을 가지게 한다.
주인공과 주변인의 감정의 교류또한 작품의 매력 포인트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요리대회 이후 부분도 재미있게 읽었다.
2020년 2월 9일 7:3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정신혼미
정신혼미 LV.18 작성리뷰 (32)
재미있는데 대회 끝나면 루즈해짐
2020년 2월 17일 6: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호로록짭짭
호로록짭짭 LV.21 작성리뷰 (41)
요리대회까지는 여러번 봤을 정도로 재밌고 현실감있다
그 뒤로는 먼치킨의 냄새가 너무나고 지루하다
2020년 2월 18일 10:5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천공의너머로
천공의너머로 LV.19 작성리뷰 (35)
요리소설중 가장 재밌습니다.
2020년 2월 23일 9: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치만
김치만 LV.19 작성리뷰 (23)
캐릭터와 인물 관계에는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중반 이후의 전개에는 패턴이 반복되며 늘어진다는 느낌을 줘 몰입감을 떨어뜨린다.
2020년 2월 25일 8:1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Helve187
Helve187 LV.34 작성리뷰 (91)
요리 묘사도 거의 최상급이고 상태창을 이토록 잘 이용한 작품은 내 기억에 없다.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해지긴 하지만, 매력적으로 잘 뽑은 캐릭터는 지루함을 극복하고 완결까지 볼 수 있게 해줬다. 표지말고 다 만족스러운 작품.
2020년 2월 29일 9: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amda
lamda LV.16 작성리뷰 (24)
가면 갈수록 소재가 떨어지는게 느껴진다
2020년 3월 18일 10:1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hemaps
Themaps LV.40 작성리뷰 (166)
처음 요리대회 파트만으로도 4점 받을 자격이 있는 소설. 중반부터는 질질 늘어진다는 느낌보다는 압도적인 양 때문에 읽을 엄두가 안나서 하차한 소설임
2020년 4월 11일 4:2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요리대회 절대미각 뽕에 차서 끝까지 따라갔지만, 그게 정점이였고 이후엔 별 거 없었다.
용두사미.
2020년 5월 4일 9: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직스
직스 LV.31 작성리뷰 (93)
요리대회까지라고 평가하라고 했다면 별 4개를 줬을것이다

읽어볼 가치가 있다
2020년 5월 4일 11:5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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