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가 좋아 학교 선생도 때려치고 요리사의 길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텃세 앞에 프라이팬을 잡는 건 요원하기만 했다.
서른 살이 된 날, 조민준은 홀연히 7년 전으로 되돌아갔다.
그런데, 요리의 레벨이 보인다.
더보기
리뷰 · 평점
공감순 · 높은평점순 · 낮은평점순 · 최신순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Iznytatz LV.5 작성리뷰 (2)
훔바gerrard LV.6 작성리뷰 (3)
소심한 독자 LV.16 작성리뷰 (24)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푸른열쇠 LV.11 작성리뷰 (12)
123349824 LV.28 작성리뷰 (78)
전세계적으로 흥한 요리 tv쇼 전개를 그대로 가져와서 쓴 것이나 다름없는데 재미가 없다면 그게 더 신기한 일이다.
단딩님 LV.17 작성리뷰 (24)
zack93 LV.27 작성리뷰 (55)
요리의 기승전결이 진짜 딱 3번째 그릇까지 딱 떨어지고 이거 5코스 요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만한전석이 코스요리로 나오는 거였고, 주우욱 디저트 계열로 나오는 느낌의 책입니다.
초반에 캐릭터를 확립하고 독자들의 흥미를 훅 땡기고 이후에 24권 정도를 일상 드라마로 만들었어요. 제 사는게 팍팍해서, 일상이 고파서 읽었습니다.
root4 LV.22 작성리뷰 (24)
김훈철 LV.18 작성리뷰 (29)
소설조아 LV.16 작성리뷰 (24)
황둥둥 LV.17 작성리뷰 (23)
그 이후부터는 질림
르라 LV.3 작성리뷰 (1)
공죽키좋아하는사이다패스 LV.27 작성리뷰 (57)
monorain LV.21 작성리뷰 (35)
초반 요리대회파트는
그 에피만으로도 완성도 있는
별 다섯 개짜리 소설이다.
영화 한 편의 호흡이 좋았다
그 후로 이어지는 이야기들은 많이 아쉽다..
주변의 찬사로만 뒤범벅 된 내용이라
없어도 되는 외전이 본편보다 길어진 느낌을 준다.
그리고
결점없는 주인공에게선 매력을 느끼기 힘들지만
히로인과 조연들이 입체감있게 표현되어
즐겁게 볼 수 있었다.
심뇌 LV.22 작성리뷰 (35)
매번 야참을 챙겨먹던 추억이 있다
연재를 한 2년 했던가
나중에는 정이 들더라
이 이후로 이만큼 재미있던 요리 소설은 없었다.
은근히 가볍고 읽기 편하게 쓴 듯한 글이지만 읽다보면 작가의 필력에 감탄하게 된다.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다들 입체적이고 매력적이라 읽으면서 행복했던 글...
소설을 읽으면서 배가 고파지는 걸 처음 느껴본 글이기도 하다
BBB LV.19 작성리뷰 (25)
이랄까 제대로 쓴게 이것밖에 없어서 원탑
요리물을 벗어나서 스토리는?? 글쎄
ZINC LV.15 작성리뷰 (20)
많은 사람들의 의견대로 초반 요리대회 에피소드가 가장 흥미진진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용두사미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후반부가 초반부에 비해서 지루한 편이긴 하지만 소설 나름의 템포와 분위기를 잘 유지하면서 깔끔하게 결말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재능과 열등감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인공 조민준과 카야를 차치하고도 다양한 사람들의 노력과 좌절, 재능과 열등감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깊었습니다.
Ililililiiiillllli LV.25 작성리뷰 (44)
재미도 면에서 좀 퐁당퐁당한 소설이지만 내 기준 노잼구간도 ㅍㅌㅊ는 해서 전체적으론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함. 절반쯤 오면 등장인물들에게 정들어서 완결까지 관성적으로 보게 된다.
Quanthem LV.21 작성리뷰 (42)
그래도 중도하차할 정도는 아니었으므로...4점
자전거탄풍경 LV.4 작성리뷰 (60)
이룸크롱 LV.17 작성리뷰 (27)
심심행 LV.22 작성리뷰 (47)
Killandi LV.25 작성리뷰 (60)
뒤로 갈수록 같은 레파토리(민준의 삽질)가 반복돼 별 1점 삭제.
그래도 끝까지 읽을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