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신

요리의 신 완결

요리가 좋아 학교 선생도 때려치고 요리사의 길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텃세 앞에 프라이팬을 잡는 건 요원하기만 했다.

서른 살이 된 날, 조민준은 홀연히 7년 전으로 되돌아갔다.

그런데, 요리의 레벨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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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03 (639명)

Iznytatz
Iznytatz LV.5 작성리뷰 (2)
음...다들 요리대회까지가 좋았다고들 하시는데 전 충분히 그 후로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2020년 5월 5일 4:3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훔바gerrard
훔바gerrard LV.6 작성리뷰 (3)
초반부에는 흥미진진했으나 후반부가 너어무 늘어진다.
2020년 5월 7일 5:0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심한 독자
소심한 독자 LV.16 작성리뷰 (24)
초반은 쉐프물 중반은 연예물 후반은 반복적인 땅굴파기가 있지만 쉐프물 소설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소설입니다
2020년 5월 9일 4:0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루키123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꽁냥계에서 유명하지만 여주가 너무 순둥이라 별로...
2020년 5월 12일 2:5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푸른열쇠
푸른열쇠 LV.11 작성리뷰 (12)
주인공뽕에 찰 수 있을 것임
2020년 5월 18일 3:2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123349824
123349824 LV.28 작성리뷰 (78)
요리대회까지 재밌다는 이유로 요리물 최고 소설이니 뭐니 하지만, 그 재밌다는 부분은 전부 고든램지의 hell's kitchen, 마스터셰프의 레전드 에피소드를 파쿠리해서 쓴 잡탕이다.
전세계적으로 흥한 요리 tv쇼 전개를 그대로 가져와서 쓴 것이나 다름없는데 재미가 없다면 그게 더 신기한 일이다.
2020년 5월 22일 11:5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단딩님
단딩님 LV.17 작성리뷰 (24)
요리물 입문 이걸로 했다 다른 요리물 못봄..
2020년 5월 28일 11:2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zack93
zack93 LV.27 작성리뷰 (55)
요리를 시킴

요리의 기승전결이 진짜 딱 3번째 그릇까지 딱 떨어지고 이거 5코스 요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만한전석이 코스요리로 나오는 거였고, 주우욱 디저트 계열로 나오는 느낌의 책입니다.

초반에 캐릭터를 확립하고 독자들의 흥미를 훅 땡기고 이후에 24권 정도를 일상 드라마로 만들었어요. 제 사는게 팍팍해서, 일상이 고파서 읽었습니다.
2020년 5월 30일 11:5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oot4
root4 LV.22 작성리뷰 (24)
요리 관련된 소설중 3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작품 보십쇼
2020년 5월 31일 5: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훈철
김훈철 LV.18 작성리뷰 (29)
요리대회에서 끝냇으면 별 5개감임 ㄹㅇ
2020년 6월 1일 8:4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설조아
소설조아 LV.16 작성리뷰 (24)
좀 길긴 한데 한번 보기시작하면 꽤 오랫동안 볼 수 있다.
2020년 6월 8일 4:2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황둥둥
황둥둥 LV.17 작성리뷰 (23)
중반까지는 별5
그 이후부터는 질림
2020년 6월 8일 7:4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르라
르라 LV.3 작성리뷰 (1)
대회부분까지도 읽고 그뒤도 읽고있지만 중간중간쉬어주면서 읽어야할 소설 그럼에도 읽는맛난다
2020년 7월 3일 10:0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공죽키좋아하는사이다패스
공죽키좋아하는사이다패스 LV.27 작성리뷰 (57)
후반에 루즈하긴 해도 ㄴㅈ은 아닌 듯
2020년 7월 12일 8:2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monorain
monorain LV.21 작성리뷰 (35)
많은 사람들과 같은 의견, 요리대회까지 아주 좋았다.
초반 요리대회파트는
그 에피만으로도 완성도 있는
별 다섯 개짜리 소설이다.
영화 한 편의 호흡이 좋았다

그 후로 이어지는 이야기들은 많이 아쉽다..
주변의 찬사로만 뒤범벅 된 내용이라
없어도 되는 외전이 본편보다 길어진 느낌을 준다.

그리고
결점없는 주인공에게선 매력을 느끼기 힘들지만
히로인과 조연들이 입체감있게 표현되어
즐겁게 볼 수 있었다.
2020년 7월 24일 4:5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심뇌
심뇌 LV.22 작성리뷰 (35)
연재 당시 글이 올라온 걸 문피아에서 읽으면서..
매번 야참을 챙겨먹던 추억이 있다
연재를 한 2년 했던가
나중에는 정이 들더라

이 이후로 이만큼 재미있던 요리 소설은 없었다.
은근히 가볍고 읽기 편하게 쓴 듯한 글이지만 읽다보면 작가의 필력에 감탄하게 된다.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다들 입체적이고 매력적이라 읽으면서 행복했던 글...
소설을 읽으면서 배가 고파지는 걸 처음 느껴본 글이기도 하다
2020년 7월 30일 10: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BB
BBB LV.19 작성리뷰 (25)
요리물 중에서는 원탑...
이랄까 제대로 쓴게 이것밖에 없어서 원탑
요리물을 벗어나서 스토리는?? 글쎄
2020년 8월 5일 1:4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ZINC
ZINC LV.15 작성리뷰 (20)
요리계 먼치킨 성장물. 작가의 전문적인 설명과 묘사가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요리소설 중에서 최고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대로 초반 요리대회 에피소드가 가장 흥미진진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용두사미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후반부가 초반부에 비해서 지루한 편이긴 하지만 소설 나름의 템포와 분위기를 잘 유지하면서 깔끔하게 결말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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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재능과 열등감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인공 조민준과 카야를 차치하고도 다양한 사람들의 노력과 좌절, 재능과 열등감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깊었습니다.
2020년 8월 5일 10:2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Ililililiiiillllli
Ililililiiiillllli LV.25 작성리뷰 (44)
그랜드 쉐프 파트는 몇번을 봐도 재밌다. 근데 하필 그 이후가 노잼구간이라 그만....
재미도 면에서 좀 퐁당퐁당한 소설이지만 내 기준 노잼구간도 ㅍㅌㅊ는 해서 전체적으론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함. 절반쯤 오면 등장인물들에게 정들어서 완결까지 관성적으로 보게 된다.
2020년 8월 22일 8: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Quanthem
Quanthem LV.21 작성리뷰 (42)
후반부가 너무너무나도 아쉽지만.
그래도 중도하차할 정도는 아니었으므로...4점
2020년 8월 26일 8:4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자전거탄풍경
자전거탄풍경 LV.4 작성리뷰 (60)
요리대회까지 재밌고 후에 늘어진다는 말을 들어서인진 몰라도 요리대회 뒷부분부턴 페이지가 넘어가질 않았다
2020년 8월 27일 1:2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룸크롱
이룸크롱 LV.17 작성리뷰 (27)
요리물 개인적원탑 주인공커플 꽁냥만봐도 좋음
2020년 9월 23일 5:0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심심행
심심행 LV.22 작성리뷰 (47)
초반이 좋았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해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2020년 10월 10일 4:3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Killandi
Killandi LV.25 작성리뷰 (60)
요리대회 에피소드가 압권.
뒤로 갈수록 같은 레파토리(민준의 삽질)가 반복돼 별 1점 삭제.
그래도 끝까지 읽을만한 작품.
2020년 10월 11일 1:5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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