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본 소설 중에 손꼽히는 소설. 요리 경연 파트는 마쉐코라는 프로그램에서 따온 거라 그런지 확실히 탄탄하고 몰입감이 좋음. 추가로 카야라는 히로인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고...경연끝나고는..음..확실히 경연까지의 재미보다 덜하긴 하지만, 요즘 소설 중에 이만한 소설이 또 있을까 싶음. 처음에 레벨 어쩌구 나오길래, 기분이 쎄했다가, 레벨은 소설을 재밌게 풀어나가기 위한 하나의 소재라는 걸 제대로 보여준 글이었음. "응 나 레벨 업함. 이제 요리 잘함" 이 아니라 인물 개개인이 성장함을 레벨로 수치화 시킨게 좋은 선택. 그냥 인생작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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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의 페이지가 달라지듯이 민준이 인생의 페이지도 달라졌기에 같은 글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실망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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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연애파트는 취향 많이 타는 편 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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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니 알 수 있었다.
뒤로 갈수록 작가가 서사를 위해 억지를 부리는 느낌이 들어 재미가 반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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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보정 빼고 점수 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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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필력도 좋고 배도 막 고파지고 그랬지만
너무 길기 때문에 보다가 점점 하락세 타다가 하차했음.
그래도 한번 읽어봐도 괜찮을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