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과 같은 소설이다. 여러 요소를 다 넣었지만 균형감 있게 맛있다.확실히 요리 대회 챕터가 끝난 이후 힘이 빠지긴 하지만 그럼에도 요리 관련 소설 중에는 단언컨대 최고다. 지금까지 요리 장르만 수십 종류를 읽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도 이 작품에 반이라도 하는 소설을 못 봤다.
잔잔~한 느낌의 작품입니다. 솔직히 보다가 잔적두 있어요 ㅋㅋㅋㅋ 그렇다고 심심한 소설이라는 건 아니구요, 요리물에서는 이게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물론 뒤로 갈수록 약간 스토리를 예측하게 되는? 원패턴으로 갈랑말랑?! 하는 느낌적인 느낌때문에 지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막 몰아보는 게 아닌 이상 재밌게 볼 수 있어요!
기대가 너무 커서 더 실망한 건지도 모르겠는데 극초반 피망 정보 오류도 있고... 읽으면서 납득 잘 안 가는 것들도 많고 상태창 능력을 절대 미각인 것처럼 내세워서 인기를 끈다는 게 좀;; 솔직히 사기 아닌가 싶었는데 뭐 갈수록 능력을 키우기는 하니까 그 부분은 그럭저럭 그래도 그렇다 치는데... 치명적으로 여주가 너무 내 취향이 아닌데 갈수록 볼수록 너무 거북한데... 연애가 절반이라 보기가 너무 괴롭습니다. 왜 연애의 신이라고 했는지 완전 이해가 가요. 20살 무렵 보던 닭살 작렬 친구 커플 보는 느낌이라 보다 내려 놓고 내려 놓게 되네요. 여주가 취향에 맞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여주가 정말 너무 안 맞네요; 와 진짜 여주 성격은... 애 키우는 느낌. 6살짜리 엘리랑 정말 수준 완전 똑. 긴 소설도 좋아하고, 로맨스도 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정말 여주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보다보다 결국 10권 쯤 연애 못 견디고 일단 내려놨어요. 나중에 재도전 해 봐야겠어요.
웹소읽기열심회원 LV.25 작성리뷰 (57)
ㅂㅎ LV.27 작성리뷰 (71)
baesut LV.16 작성리뷰 (27)
김대현65111 LV.19 작성리뷰 (35)
대회 대회 티비 대회 끝 이런 느낌임
초반 대회부분 한정 4.5는 줄 수 있을듯
Tom Lee LV.41 작성리뷰 (158)
홍길동53473 LV.39 작성리뷰 (124)
독자_J LV.43 작성리뷰 (171)
black**** LV.16 작성리뷰 (25)
그래도 누구도 부정못할 최고의 초중반으로
전부 감안해도 셰프소설로 비견할만한 소설은 없다
슈프프 LV.11 작성리뷰 (9)
2부에서는 힘이 빠지지만, 1부가 완결이고 2부는 외전이라는 느낌으로 보면 재미있다.
1부에서 캐릭터에 정이 많이 붙어서 2부까지 계속 보게됨
아비로로 LV.16 작성리뷰 (20)
박현기 LV.14 작성리뷰 (17)
Jay76089 LV.19 작성리뷰 (31)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조가 LV.32 작성리뷰 (91)
/ LV.11 작성리뷰 (12)
물론 뒤로 갈수록 약간 스토리를 예측하게 되는? 원패턴으로 갈랑말랑?! 하는 느낌적인 느낌때문에 지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막 몰아보는 게 아닌 이상 재밌게 볼 수 있어요!
하이12344 LV.20 작성리뷰 (37)
Heesung Lee LV.3 작성리뷰 (1)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극초반 피망 정보 오류도 있고...
읽으면서 납득 잘 안 가는 것들도 많고
상태창 능력을 절대 미각인 것처럼 내세워서 인기를 끈다는 게 좀;; 솔직히 사기 아닌가 싶었는데 뭐 갈수록 능력을 키우기는 하니까 그 부분은 그럭저럭 그래도 그렇다 치는데...
치명적으로 여주가 너무 내 취향이 아닌데 갈수록 볼수록 너무 거북한데...
연애가 절반이라 보기가 너무 괴롭습니다. 왜 연애의 신이라고 했는지 완전 이해가 가요.
20살 무렵 보던 닭살 작렬 친구 커플 보는 느낌이라 보다 내려 놓고 내려 놓게 되네요.
여주가 취향에 맞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여주가 정말 너무 안 맞네요;
와 진짜 여주 성격은... 애 키우는 느낌. 6살짜리 엘리랑 정말 수준 완전 똑.
긴 소설도 좋아하고, 로맨스도 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정말 여주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보다보다 결국 10권 쯤 연애 못 견디고 일단 내려놨어요. 나중에 재도전 해 봐야겠어요.
더보기
라그힐트 LV.30 작성리뷰 (91)
중서무 LV.59 작성리뷰 (339)
크게 자극적인 부분 없이 이 정도로 읽고 싶은 글을 쓴다는 것이 작가의 뛰어난 필력을 방증함.
그러나 뒤로 갈수록 아쉬워짐.
루피카 LV.23 작성리뷰 (54)
흠그정둔가 LV.32 작성리뷰 (102)
춤선생 LV.24 작성리뷰 (46)
그러나 여기 등장하는 대부분의 매력적인 캐릭터, 심사위원, 에피소드들의 거의 전부가
기존의 키친 나이트메어, 마스터셰프, 헬스 키친 등의 에피소드에서 따온것이라 독창적이지 않다.
어찌 됐든 이 소설은 잘 버무려졌으나, 남의 아이디어를 마구 빌려 빛난 작품이기에...
이후 작가가 왜 원히트 원더로 스러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4점
시밀 LV.9 작성리뷰 (7)
그렇다고 연애파트가 좋은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