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신

요리의 신 완결

요리가 좋아 학교 선생도 때려치고 요리사의 길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텃세 앞에 프라이팬을 잡는 건 요원하기만 했다.

서른 살이 된 날, 조민준은 홀연히 7년 전으로 되돌아갔다.

그런데, 요리의 레벨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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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03 (639명)

김경현78853
김경현78853 LV.17 작성리뷰 (26)
요리 소설중 최애
2025년 2월 18일 7:4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또박이
또박이 LV.19 작성리뷰 (36)
초반 요리대회만큼은 몇 번을 읽어도 질리지 않는다
2025년 3월 22일 1:2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타마시민재
타마시민재 LV.8 작성리뷰 (6)
몇 몇 에피소드들은 완결난 지 한참인데도 생각나서 찾아보게 됨.
특히 초반부 패자부활전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느낀 카타르시스는 진짜 말이 안 됐음.
긴 분량 때문에 다시 보는 건 부담이지만, 한 번씩 또 보게 되는 소설.
2025년 4월 30일 10:4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신작감별사
신작감별사 LV.9 작성리뷰 (8)
『요리의 신(양치기자리)』
총점 ★★★★★(10/10)
한줄평 ㅣ끝없이 고찰하는 인간의 아름다움을 그려낸 작품.
=================
[평가요소]
장르유지여부★★★★✮
주제유지여부 ★★★★★
서사 ★★★★★
전체플롯 점수 ★★★★☆
- 1. 무료분 ★★★★★
- 2.유료 전반 ★★★★★
- 3. 유료 중반 ★★★★✮
- 4. 유료 후반 ★★★★☆
안정도 ★★★★☆
문체 ★★★★★
인물 ★★★★✮

독자로서의 감상 ㅣ어떤 작가는 끝없이 고민하고 스스로의 모자람을 인정하며 나아가는 인물들을 다정하게 그려내는 그런 따스함이 있다. 나는 이 소설의 작가가 바로 그런 작가라고 생각된다. 시스템이라는 소설적 장치는 맛의 평가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을 절대성으로 평가하면서 주인공에게 다가오는 괴리감, 심리적 압박, 그로부터 나오는 고민들이 주인공의 인격적인 성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주인공의 고민은 외부인물들과 상호작용하면서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가정식과 대회요리에 대한 고찰했던 인물, 미슐랭 별에 압박감을 느끼던 인물, 동양과 서양의 미식관에 대한 고찰 등 다양한 인물들의 고민을 느끼고 나누는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의 성장이 아름다웠다. 자신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시스템으로부터 촉발된 질투심조차 참으로 인간적이었으며, 그것이 추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그 점이 나에겐 한명의 인간으로서 다가와줬다. 한없이 따스한 시선으로 조명한 하나의 장편 성장드라마를 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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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5일 1:5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장난하냐
장난하냐 LV.10 작성리뷰 (9)
서양녀에 대한 환상이 심함
2025년 7월 25일 11:25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확마
확마 LV.10 작성리뷰 (9)
126화 하차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와 웹소설에서 이런 몰입을? 하고 놀랐을 정도로 초반 부분은 완성도 높았다고 생각해요.
감정선도 잘 다뤘다고 생각합니다.
강추~
2025년 10월 7일 2:5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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