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작가의 차남은 스마트폰 중독
지친 현대인으로서의 삶이란 그랬던 것 같다.
일 끝나고 마시는 맥주 한 잔, 귀찮아 보이는 타인의 가족생활과 한편으론 부러운 그들의 소속감.
그런 공허한 상태를 끊임없이 새로운 것으로 달래주던 스마트폰.
...
꺄똑!
[초대장]
...
당신을 다른 세상으로 초대하려고 합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신분, 지금보다 더 나은 가정환경,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의 질과...
...
「Yes」 / 「No」
그러던 어느 날 내게 갑자기 의문의 초대장이 도착했다.
친한 사람도 없는 내게, 누가 이렇게까지 정성스러운 장난을 친 걸까?
궁금했다.
「Yes」
down goos LV.15 작성리뷰 (22)
완결까지 연재는 하지만 연재중에는 연중을 밥먹듯 했었다
차기작 따라가는 데 물음표를 준 작가
그러나 글 취향은 나랑 맞아서 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