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사랑한 달> “제 남편이 되어 주세요. 딱 1년만.”
어리다는 이유로 섭정 요구에 시달리고 있는 여왕, 시아라. 왕좌를 지키기 위해 누군가와 결혼해야만 한다.
그런 그녀의 눈에 띈 남자, 구제하. 귀차니즘에 욕심 없고, 실연의 상처까지 안고 있으니 신랑감으로 완벽!
‘허수아비 국서 해 볼래요? 단, 나한테 반하지는 말고.’
성인식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1년, 그때까지 대신들의 눈을 속여라!
사랑이 뭔지 모르고 자란 어린 여왕과 두 번 다시 사랑 같은 거 못 할 줄 알았던 남자의 달콤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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