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惡女)들> 『루시퍼의 신부』작가이신 채린(조윤주)님의 새로운 시리즈.
성서에서 악녀들의 이미지로 보여지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채린님의 독특한 필체로 풀어나간 단편 모음집.
<작품소개-작가후기>
- 데릴라 이야기
구약 성서 판관기에 나오는 판관 삼손을 파멸로 이끌어간 악녀 데릴라 이야기입니다.
영웅 삼손의 시선이 아닌, 데릴라의 시선에서 바라본 이야기입니다.
- 살로메 이야기
세례자 요한의 목을 달라 했던 성서 속 대표적인 악녀중 하나입니다.
살로메의 시선에서, 그녀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시선에서 바라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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