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 캐빈(Mountain Cabin)

마운틴 캐빈(Mountain Cabin) 완결

<마운틴 캐빈(Mountain Cabin)> "몇 년인가 전에 그는 부인과 어린아이를 잃었어. 그 후부터 다른 여자를 사랑할 일이 없었으며, 개인적인 관계를 가지려고도 하지 않았어. 그런데 당신을 만난 후부터 로이스는 달라졌어. 당신한테 흥미를 느끼고 있는 거야. 나는 그가 상처를 입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아.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서 후에 거절당한다면 못견뎌 할 거야. 그 사람은 당신이 좋아하는 타입인지는 모르지만, 그러나 로이스는 두 번 다시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상처를 입게 될 거야. 그러므로 그를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좋을 거야."

(중략)

그러자 사라는 거의 본능적으로 팔을 들어올려 다그의 얼굴을 때렸다. 찰싹 하는 소리가 울렸다. 두 사람은 마비된 것처럼 한동안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 후 비로소 다그의 손이 서서히 볼에 빨개진 곳으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사나운 빛을 눈에 담고는 사라를 노려보았다.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