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태어나다> 행성 간의 거대한 전쟁이 벌어진 후, 전쟁에 참전했으나, 범죄자로 판결 받은 죄수들이 수성으로 이송된다. 그곳에 거대한 정착지를 건설하는 계획에 자원한 죄수들은, 수성에서 곡물을 키우고, 방사능 원료를 채굴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정부와의 약속에 의하면, 그들이 수성에 정착지를 건설하는 데 성공하면, 모든 죄수들은 자유로운 신분이 될 수 있고, 수성에 대한 자치권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정착지 건설의 성패가 판가름나는 중요한 시기, 날카로운 눈빛의 죄수가 수성으로 이송된다.
<추천평>
"뛰어난 작가인 브래켓의 작품. 태양계 전체의 구조 등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던 시대에 쓰여진 소설로, 행성 전쟁 이후, 절망에 빠진 죄수들이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는 일에 동원된다. 주인공은 거기에 가고 싶어 하지 않았지만, 고위직이자 그 행성을 탐내는 정치가의 음모로 그곳으로 보내진다."
- Omerga, Amazon 독자
"버로우와 챈들러가 만난 작품. 나는 에드거 버로우의 작품에 대해서 강렬한 향수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브래켓은 나의 그러한 공허함을 아름답게 채워졌다. 잘 쓰여지고, 놀라운 상상력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영감이 돋보인다."
- Wook, Amazon 독자
"이 작품의 작가인 브래켓은 스페이스 오페라 작가들 중 최고이다. 흥미로운 인물들과 탄탄한 전개를 가진 작품이다. 읽은 시간에 보답하는 작품이었다."
- Griz, Amazon 독자
"작품을 읽는 내내 나는 계속해서 추측을 하도록 만들었다. 짧은 소설이 아니라 두꺼운 책으로 나왔기를 바랄 정도이다. 강력 추천한다."
- Kindle reader, Amazon 독자
"위대한 작가의 짧지만 압축적인 소설. 태양계 행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모험담이고, 양자역할이 세상을 지배하기 전의 과학소설이다. 이 작가의 작품들 전체를 추천한다."
- SIM, Amazon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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