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리스의 여인>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자신감이 넘치는 매우 독립적인 아가씨, 이모겐 워터스톤. 이모겐은 친구의 자살에 숨겨진 음모와 그 복수를 위해 냉혹하고 강철 같은 담력을 지닌 남자가 필요했다. 그녀의 계략은 매우 간단했다. 외삼촌의 유물을 상속받은 것 중에, 신비한 고대 유물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를 받았다고 소문을 낼 계획이었다.
이모겐은 신비한 자마 유물과 관련된 계략에 전설적인 탐험가이자 사교계에서 악명이 높은 콜체스터 백작을 끌어들인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모겐은 정열의 노예가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들은 미스터리 같은 사건들과 부딪치면서 하나씩하나씩 그 실마리를 풀어가고, 그들의 정열적인 사랑 또한 완성해간다. 자마리스(Zamaris)는 자마의 전설 속에 등장하는 밤의 신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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