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저거 버섯구름이잖아요, 핵폭탄!
-‘데프콘 1’이 발동된 초토화된 서울, 그 한복판의 청소부들
-아수라장이 된 도시, 정부가 숨기고 있는 건 도대체 무얼까?
경기도에서 환경미화원을 하는 오명섭과 홍지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쓰
레기차를 운영하는 그들 앞에, 돌연 ‘버섯구름’이 보이며 도시가 무너지기 시작한
다. 도로의 건물들이 무너지고, 사람들의 시신이 산처럼 쌓인다. 갑자기 도래한 이
재난 가운데, 두 사람에게 새로운 임무가 주어진다. 군의 통제를 받으며, 경기도에
서 재난의 진원지인 서울로 이동하는 오명섭과 홍지운. 그들은 과연 무사히 ‘청소
부’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과연, 서울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아수라장
이 되어버린 도시 한복판, 그곳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생존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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