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을 찾는 고양이> "“네 눈엔 내가 나로 보이니?”
속고 속이는 심리게임이 눈앞에서 폭발한다!
스피디한 전개, 난무하는 음모와 배신
보자마자 시간순삭 될 단 하나의 소설
지옥불처럼 뜨거운 화염을 이기고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자만이
세계관 최강이 될 수 있다
과거에 번성했다가 지금은 폐허가 된 사막 도시 마킬라에는 신비로운 효험이 깃든 ‘영원한 샘’이 있다. 그 샘물을 마시는 자는 수명이 늘어 오래 살며 최강의 마법력을 얻는다고 한다. 고양이 소녀는 샘물을 마시고 대마법사가 되기 위해 마킬라로 찾아간다. 그러나 영원한 샘에는 지옥불처럼 뜨거운 화염을 내뿜는 드래곤이 주변을 지켜서 누구도 접근하지 못한다. 더구나 마킬라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갖가지 빌런과 함정이 도사리며 탐험자들의 목숨을 노린다. 고양이 소녀는 도시 입구에서 우연히 대마법사 에레나를 만나고, 그와 함께 샘을 찾아 마킬라의 중심부로 향한다. 샘에 가까워질수록 탐험에 실패한 시체들이 거리에 널렸다. 겁이 많고 소심한 고양이 소녀는 에레나에게 의지하지만, 한편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도 능숙하게 대처하는 그가 의심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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