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여자 아이 살해 사건.
하지만 살해당한 아이의 친구이자, 사체의 첫 발견자이자,
범인의 목격자인 네 명의 소녀들은 범인을 봤음에도
아무도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3년 후, 죽은 소녀의 엄마는 네 명의 소녀들을 불러내어,
속죄를 하지 않으면 복수를 하겠다고 하는데…….
“공소시효가 끝나기 전에 범인을 찾아내.
아니면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속죄를 하라고.
그러지 않으면 난 너희들에게 복수할 거야. ”
계속되는 비극 속에서 ‘죄’와 ‘속죄’의 의미를 묻는
충격 미스터리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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