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물은 처음 읽어보는데 귀신 + 시스템 스포츠물은 처음...하지만 다른말 필요없이 주인공이 주인공다운 기연을 얻고 주인공외에 다른인물들은 들러리일뿐 엄청난 운빨을 자랑한다. 또한 주인공이 또라이기질이 충만해 걸어오는 싸움 마다하지않고 더 악질스럽게 갚아준다. 작가의 필력 또한 준수했고 재미있다. 무엇다도 주인공과 귀신의 만담이 재미있다. 호우 연발하는게 불편하지 않는다면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소설이다. 하지만 귀신의 가족이라던지 주인공의 가족 이런게 등장하지 않고 오로지 경기만 집중해서 쓴다. 쉴새없이 달리기만 하는 소설이라 그런지 중간에 쉬어가는 스토리도 쓰면 좋았을꺼 같다는 생각도 한다. 결론은 뇌비우고 지적질 할필요없이 킬링타임으로 재미있게 볼만한 소설이다
후반부가 루즈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4점을 주고 싶은 작품. 주인공과 귀신의 티키타카가 좋았다. 누군가는 유치하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난 유쾌함으로 받아들였다. 보면서 절로 호우!를 외치게 된다. 원패턴으로 이만큼의 유쾌함과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것에 감탄이 나오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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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운이 좋군!
뇌 비우고 읽으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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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할 곳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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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의 뇌절은 어쩔 수 없으나 중반까지는 호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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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트에게 딱 기대할만큼의 재미를 준다.
읽기는 오래전에 읽었었는데 .. 여기 안썼길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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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원패턴 개그 뇌절만 심하지 않았다면 명작 반열에 오를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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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귀신의 티키타카가 좋았다. 누군가는 유치하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난 유쾌함으로 받아들였다.
보면서 절로 호우!를 외치게 된다.
원패턴으로 이만큼의 유쾌함과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것에 감탄이 나오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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